Dasim의 세상사는 이야기 Dastory.

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기술의 시대는 끝났다"

"기술의 시대는 끝났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인터뷰





모든 사람이 휴대폰 가진 시대... 통화품질보다 디자인, 감성 중요

산업 개념, '융합, 복합' 으로 가야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미국 예일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당시 엘 고어

미국 부통령의 연설문 등을 총괄하는 수석 대변인으로 일했다. '프리 에이전트

시대가 오고 있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 등을 낸 저명한 미래학자이다.





"요즘 미국에서는 다이어트용 비타민 생수, 감기예방에 좋은 비타민 생수 같은 상품이 큰 인기입니다. 하지만 10년 전만 해도 이런 제품을 지칭하는 nutriceutical(기능성 식품)이라는 단어를 아는 미국인은 거의 없었죠." (조선일보 091124)







지난 23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제1회 융,복합 국제 컨퍼런스'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기조 발제자라 나선 다니엘 핑크가 얘기한 내용들을 모아봤습니다.





하이콘셉트(high concept)의 시대



앞으로 다가올 세계는 기술에 기반한 '하이테크(high tech)'가 아닌 하이콘셉트(high concept)'의 시대이다.



'3A 시대'가 오고 있다. 풍요로움(Abundance)과 아시아(Asia), 자동화(Automation)가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전통적인 지식 노동자가 아니라 창의적인 사람, 감정이 풍부한 사람, 융,복합의 힘을 이해하는 사람(융,복합형 인재)들이 시대흐름을 선도하게 된다.



창의적인 우뇌를 활용하라



이제는 좌뇌보다 창의적인 우뇌를 사용하는 인재가 필요하다.

자동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인간의 좌뇌 기능을 대체해 나가고 있다.

점점 단순한 업무를 하는 직업이 소프트웨어로 대체되고 있다. 변호사, 회계사와 같은 전문직들도 예외가 아니다.



지금은 핸드폰으로 이메일 전송, 음악 청취, 게임등 다양한 것이 되는데 몇년 전만해도 사람들이 이런 기능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했다. 이렇게 사람들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창의성있는 인재가 중요해지는 시대가 도래했다.

비빔밥 사고를 해라


비빔밥은 재료를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내놓아도 맛있지만, 따로 내놓을 때보다 섞어서 내놓을 때 훨씬 훌륭한 맛이 난다.

비빔밥은 대표적은 융합 상품이다. 각 재료만 따로 먹었을 때 느끼지 못했던 맛을 비빕밥에서 느낄 수 있듯이 융,복합 산업도 여러가지 산업의 융합으로 예상치 못한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 것이다.



과거에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 자신이 속한 테두리 내에서 기업 활동을 영위하는 것이 필수조건이었지만, 이제 경계를 넘나들지 않으면 성공을 쟁취할 수 없다. 즉, 산업적인 측면에서 기술, 비즈니스 모델, 프로세스 등 두가지 이상의 개체를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



모두들 융합이라고 하면 기존 산업에 IT(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는 것만 얘기하지만 산업과 산업, 개념과 개념을 통합하는게 중요하다.



앞으로 다가올 융합의 시대는 우리가 1부터 10까지 계획을 세우면 5쯤 됐을 때 이미 전혀 다른 세계가 돼 있기 때문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래 유망 사업은?



▲휴대전화 등 이동통신기기 응용프로그램 관련 직업, ▲노령 인구를 위한 건강관리, 디자인 관련 직업, ▲중국, 인도, 브라질의 중산층을 겨냥한 직업.



[출처] "하이콘셉트(high concept)의 시대가 온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작성자 짱구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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